누워서도 가만히 있질 않는 하진이죠? 하진인 이 맘때쯤엔 참 많이 버동거렸어요. 밖에 나와서 유모차에 눕혀서 햇빛을 쬐게 해주었더니 좋은 가 봐요.. 공갈젖꼭지를 물고 있는 하진이에게 손수건을 머리에 둘러주었더니 아줌마 같네요.. 엄마인 전 옷을 둘러주기도 하고 손수건을 머리에도 둘러주며 이런 장난을 많이 쳤어요.. 그래서 하진이가 엄마 닮아서 산만한가 봐요..
그리고 끝의 사진은 저 혼자서만 활짝 웃었네요...하진인 귀찮은가 봐요....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|
'파란만장 단추's 일대기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1999.12.9> 변화 - 4개월 (0) | 2021.01.09 |
---|---|
<1999.11.29> 분당으로 이사 (0) | 2021.01.09 |
1999년8월5일, 오후1시 35분 태어나다. (0) | 2021.01.09 |
<1999.11.12> 백일잔치 -3개월 (0) | 2021.01.09 |
<1999.10.25> 눈 깜빡임... (0) | 2021.01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