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진이의 옹알이는 거의 절규에 가깝다.
표정도 다양하고....
그동안 이사 준비하랴 정리하랴 잘 안 놀아줘서 그런건지..
옹알이에도 감정이 실려 있는 듯하다..
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. "뗄뗄뗄떼".....이러는데....(침이 막 튀고 표정이 찌그러짐.) " 엄마....나여.. 엄마 땜에 몹시 기분 나빠여.....엄말 믿고 어떻게 살아가엿!!" 이러는 것처럼 말이다.
하핫...너무 당연한건가??
다른 아기들도 5개월쯤에 이랬나??
혹시 하진이가 정서불안?? 에구..잘못 돌보는 덕에 괜히 내발 저려서 이런 생각을 다하네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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