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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만장 단추's 일대기/일상

<1999.12.29> 카시트

Jinjin family 2021. 1. 9. 19:59

백화점에 갔다.카시트를 살 겸...
벼룩시장 같은 곳은 금방금방 나가길래 나에게 기회가  없다.
그래서 에구 몇 년 쓸 것 걍 사주자 하고 나갔다.
아프리카와 콤비는 일제제품....
그러나 너무나 비쌌다.
보통이 390000~680000원짜리도 보이고....
콤비 것은 450000원부터....
카시트가 비싸서 그런지 내 눈엔 너무나 좋아 보였다.
뚱띠는 그걸 보더니..." 야....이 시트는 비단인 갑다. 글구 에어백이 들어 있나 부다" 그런다.
이븐플로며 그런건 150000~200000원대...
넘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....하긴 안전과 생각해서 만들었으니 비싼 거겠지만... 나같은 서민이 사기엔 생각을 좀 해볼 만하다...
뚱띠는 4~5년 쓸거니깐 그 정도 돈 투자 하는건 당연하다라고 했고...그래서 우리는 집에 와서 인터넷 쇼핑몰을  뒤져가며 가격을 꼼꼼히 따지며 비교해 봤는데 더 싸다..
지금도 고민중이다.
어떻게 해야할지....
그냥 카드 할부로 아프리카 것을 살지..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엄마들이 아프리카것이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기에 귀가 얇은 난 또 아프리카껄로 쏠리고 있다.
정말 아이들 물건은 왜이리 비싼지..허리 휘어지겠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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