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부터인가 하진인 대답을 참 잘한다...
내가 " ~하자." 그러면 "넹"..한다..
난 처음에 그게 우연인줄 알았는데 "~했으면 좋겠는데"..그래도 하진인 "넹.." 이다
너무나 재미있어서 난 종종 ~하자라는 말을 마니 한다...
그러면 또 넹.....
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디에서 "네" 라는 말을 배운걸까??
그 대답의 목소리가 너무도 귀여워서 녹음을 해둘까 한다..
나중에 커서 들려주면 쑥스러워 하겠지??
하지만 이런 하진이가 요새는 너무도 귀엽다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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