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해가 저물어 간다...
그러나 뚱띠는 잠 자기에 바빠서 우리 가족은 뜻깊게 보내질 못했다.
벤쳐회사로 가서 더 피곤해 하는 우리 남편..
우리를 위해서 뛰는 그를 위해서 화를 낼 수도 없다.
올해는 조금 힘들게 지냈지만, 내년 2001년엔 좋은 일만 많이 생기길....
하진이 눈 수술도 해야하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..
하지만, 기운내련다...우리 가족에게도 희망은 있을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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