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속한 주부동호회의 육아방을 들어가보니 두유에 대해서 심각한 말들이 많았다...
수입콩이라는등 안 좋은 것을 썼다는등..그동안 난 베지밀 인펀트를 참 많이도 먹였는데...
슬슬 걱정이 앞선다....이젠 정말 집에서 만들어서 먹여야 할판이다...
제발 먹거리에 대해서 걱정 안하며 살고 싶다....
환경호르몬이 심각한 요즘.....뉴스에선 하도 떠들어 대는데...내가 조심한다고 예방이 100% 될 것도 아니고....하진이가 이런 세상에서 제발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기도해야 될 듯 싶다.....
그나저나 이젠 더 부지런을 떨며 먹거리에 신경 써야 할텐데....난 왜 점점 꾀만 생기는지....점점 편안한 것만 찾으려드니 원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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