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1개월이 되었답니다....정말 세월 빠르네요..어느새 우리 하진이가 벌써??
하진인 키도 부쩍, 마음도 부쩍, 말도 부쩍 늘었어요...얼굴도 많이 두꺼워지고...
아이들은 금방 자란다더니 그 말이 딱이네요..
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하진이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 할거 같아요....
앗..그런데 제 모습은 호빵맨 같지 않나요?? ㅠㅠ...
32개월이 되고...날씨도 따뜻하다 못해 덥기 시작하고...하진인 정말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하며 뽈뽈거리고 잘 다닌답니다..
하진이와 되도록 많은 곳을 다니려고 애쓰죠..
아참...이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이 보일겝니다..일부러 저의 모습을 조금 감추고자 작게 축소해서 올려놓았는데 아무래도 진실을 밝혀야 함이...위의 사진들은 귀찮아서 안 했구요..밑의 에버랜드 사진부터 클릭하시면 크게 쨔쟌 나타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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