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개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집안을 마구 기어다니고, 집안의 여러 가지 물건에 호기심을 많이
가지더라구요..하진이가 쓰는 물티슈통은 좋은 장난감이 되었죠...
5개월쯤에 촉각매트를 사주었는데 거울보기만 할 뿐 다른 것들엔 별 관심을 안 보이더군요..
전 그래도 하진이가 가지고 논다는걸 기록에 남겨두려고 사진 한방 찍었답니다...
제법 혼자서 젖병을 들고 빨줄 알고요...무엇을 잡고 일어설 줄도 알았어요..
힘들 때는 보행기를 태웠지만 그래도 많이 태우진 않았어요...
보행기를 많이 안 태워서 발달이 빠른지도 모르겠네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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