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는 시추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난리버거지 소년 단추 하진군은 아빠에게 내 맡겨져서 같이 휴일을 같이 했다....
엄마가 놀고 있었던 빼로 애견까페로 아빠 다리에 매달려 들어와서는 강아지들도 만져보고 이모들에게 얻은 초코과자를 먹으며 아빠와 함께 한 시간이 재미있었던지 나름대로 외계어로 조잘조잘 댔다..
내가 하진일 데리고 있을수도 있었지만 그동안 아빠와만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하진이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으리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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